기사 메일전송
고창소방서, 호암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실시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0-22 17:18:43
기사수정

 

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지난 21일 고창군 고창읍 신월리 호암마을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인 소방공무원과 마을주민 등 11여명이 참석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농촌지역 주택화재 예방과 마을단위 자율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장려하기 위해 소방서와 원거리, 주거 밀집 지역 및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 등에 위치해 있는 마을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형 화재감지기)를 보급해 화재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고창읍 호암마을은 20109월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 당시 47가구였으며, 10년 경과로 주택용소방시설 내용연수 경과로 교체 및 추가보급이 필요한 마을이다.

 

이날 호암마을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 노후소화기 교체 주거시설 전기·가스 등 안전점검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해 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구현하였다.

 

백승기 서장은 기온이 하강하면서 화기류 사용이 빈번해지면서 주택화재 위험성이 있다신속한 초기 화재 대응력을 높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한 호암마을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03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전역 공습 경보 확산...적 미사일 곧 국경을 넘을 예정
  •  기사 이미지 청양경찰서, 플래시몹 순찰, ‘우리 순찰해요’ 실시
  •  기사 이미지 ‘바다향 품은 갯벌 속 보물’ 충남 태안 바지락 채취 한창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