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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은하수다리’명판 제막식 개최 - 국가정원교 하부 인도교 ‘은하수다리’명칭 홍보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10-23 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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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가로지르는 옥동~농소1구간 신설 교량인 국가정원교 하부 인도교의 이름을 은하수다리로 선정하고 23일 오후 440 명판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제막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송철호 시장과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현판은 인도교 양측 입구에 총 2개가 설치된다.

은하수다리는 상부 교량인 국가정원교 아래 매달기식으로 조성된, 3m, 길이 520m 가량의 인도교로 지난 625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우선 개방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이용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은하수다리를 국가정원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하수다리 명칭은 지난 8월부터 시민 공모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총 참여인원 5,000여 명 60% 이상의 지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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