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은 23일 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서부·중부청소년수련관(이사장 안효신)과 청소년 활동사업의 원활한 지원체제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청소년 활동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및 메이커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상호협조, 청소년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공동개발, 홍보활동 지원 등이며 이에 대해 업무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용완 울산과학관 관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의 교류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우수 프로그램 공유 등을 통해 청소년의 체험활동 활성화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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