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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독감백신과 사망 연관성 확인안돼…접종 계속 김민수
  • 기사등록 2020-10-24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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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 36건 중 26건은 백신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예방접종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질병청은 23일 오전 오전 감염병·면역질환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를 열어, 전날까지 신고된 사망 사례 26건(중증 사례였다가 숨진 사례 1건 포함)을 심의했다. 질병청은 26건에 대해 백신 부작용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모두 사망과 예방접종과의 직접적인 인과성은 매우 낮다”며 "예방접종을 중단한 사한이 아니다"고 판단했다. 


또한 일부 사망신고 사례의 사망 원인도 공개했다.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진행한 20건의 중간 부검 결과, 13건의 사망 원인이 심혈관질환(8건), 뇌혈관질환(2건), 기타(3건) 등 예방접종과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질병청은 밝혔다. 


나머지 7건의 부검 결과에 대해서는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부검을 하지 않은 6건 중 4건은 질병사(3건)와 질식사(1건)로 사망 원인이 확인됐다.


한편, 질병청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발표한 사망신고 사례는 총 36건이다. 34명은 숨진 뒤에 신고됐고, 2명은 중증이라고 신고된 뒤에 숨졌다. 전날 집계보다 총 10명이 늘었다. 이날까지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총 1427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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