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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나서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0-26 08: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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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송준상)와 함께 경찰주간을 맞아 지역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정읍애육원에 마스크 2200장을 기부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12일까지 계도기간 이후 위반 횟수와 관계없이 10만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으로 일상생활에 마스크 사용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

   

서완종 애육원장은 “마스크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마스크를 기부해준 정읍경찰에 감사드린다, 애육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상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록 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아동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은 1945년 설립해 70여년 넘게 운영해온 아동 보육시설로서 현재 18세 미만 아동 52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정읍경찰서에서는 설, 추석 명절마다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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