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전라북도 164번째 확진자로 의료기관 종사자로 알려졌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64번 확진자(30대 여성)는 광주광역시 51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64번 확진자는 지난 주말 여행 목적으로 전남과 광주 지역을 방문했고, 광주 510번 확진자와의 접촉도 이때 이루어졌다.
두통 등의 증상이 시작된 27일에는 의료기관인 직장에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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