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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않겠다” 김지철 교육감 학생들과 함께 1주년 - 별도 행사 없이 행복나눔 준비학교 금마중 학생들과 함께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7-01 16: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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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과 대화 하는 모습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별도의 행사를 마련하지 않고 금마중학교(교장 이은모)를 찾아 교실에서 학생, 교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

 

홍성군에 위치한 금마중학교는 전교생이 20여명으로 내년에 충남형 혁신학교로 출범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행복나눔 준비학교로 지정되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 이다.

 

김 교육감은 이날 차에서 내려 가장 먼저 교실에 들러 학교에 남아 있던 학생, 교직원들과 책상에 걸터앉아 자유롭게 대화의 시간의 가졌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어느덧 취임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여러분(학생)들을 위하여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 왔는데, 오늘은 1년 전 그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여러분들을 만나러 왔다. 여러분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니 든든해지고 힘도 난다. 잘 온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취임 1주년을 맞은 김 교육감은 아침에 진행한 7월 아침 월례조회에서 늘 초심을 잃지 않고 학생중심 교육, 차별 없는 교육, 투명한 교육행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교직원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으며, 금액불문 부패 무관용, 인사청탁 금지와 탕평인사, 학생중심 교육 강화 등을 제시 한 후 점심에는 구내식당에서 설렁탕으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다.

 

충남교육청은 메르스 사태 등을 고려하여 별도의 1주년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오는 6일 기자들과 1주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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