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 역전지구대는 10. 30(금). 11:00경 탄력순찰 제도와 순찰신문고 신청 QR코드 홍보를 위해 역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합동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역전지구대장 이철수는 단풍철을 맞아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외지인들을 상대로 플래카드와 전단지를 활용 정읍역에서 터미널까지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 시간을 순찰계획에 반영해 순찰서비스를 제공하는 탄력순찰제도는 2017년 9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나 아직도 이를 자세히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번 길거리 캠페인은 주민들의 관심유도와 이를 통해 탄력순찰을 신청하게 된다면 사전에 위험 요인들을 제거하고 범죄를 예방과 치안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역전지구대장은 시민들이 탄력순찰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