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 10. 31∼11. 01. 양일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남문 맞은편 골목길 외벽에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행복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벽화는 청소년들이 일탈하지 않고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과 청소년 비행·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이날 벽화 그리기는 경북대학교 벽화 봉사 동아리(상투스)의 재능 나눔으로 이뤄졌으며, 대구중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도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양시창 대구중부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청소년 선도를 위한 벽화를 완성하여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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