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산면(면장 이길량)은 지난 3일 노동력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마산면 안당리 소재 기초생활보장수급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길량 마산면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 13명은 이날 콩 수확, 잡초 제거와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이길량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고충을 나누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돕기를 하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