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조원경 울산경제부시장과 예산 협의 - 국회에 제출된 울산관련 예산증액 사업 논의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11-04 23:36:49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4일 국회에서 울산시 조원경 경제부시장 및 예산시 예산관계자들과 울산관련 예산증액 사업에 대하여 협의를 하였다.


국회에 제출된 2021년도 정부예산안 중 울산과 관련하여 예산증액이 필요한 사업이 약 27개로 현재 정부안에는 5,511억 정도가 반영되어 있으며, 울산시와 지역정치권은 국회에서 약 1,400억원 내외의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그 중 주요한 SOC 사업으로는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 울산신항 개발, 청량-옥동 국도건설 등이 있으며, R&D관련 사업으로는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지원, 울산 게놈서비사산업규제자유특구 사업, 산재특화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센터 설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울산 고층건물 화재사건으로 인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고가굴절사다리차 도입과 500톤급 규모의 고성능 다목적 소방정 도입도 주요한 사업이다.


서범수 의원은 울산경제가 그 어느때보다 어렵기 때문에, 울산관련 예산 및 증액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556조 정부예산안에 대하여 이번주부터 각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예산안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122일 경에는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될 전망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15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