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 제2건설소 직원들은 4일 서생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생필품과 고구마를 전달했다.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서생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는 40만원 가량의 생필품과,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진 아동들에게 달콤한 활기를 줄 고구마 10박스를 지원하며 환하게 웃는 아동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새울 제2건설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아동들이 하루 빨리 활기차게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와 토마토 등의 농산물이 수확되면 적극적으로 구매·지원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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