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센터장 김민혁)는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주간재활프로그램을 11월 2일 월요일 재개 했다.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매주 월요일, 화요일 시간당 5명 이내 소그룹으로 제한하고 손 씻기,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간재활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만성 정신장애인의 손상된 사회기술능력을 재활교육 및 훈련으로 미술, 원예, 만들기, 독서, 신체활동 및 인지재활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한다.
센터장(김민혁)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간재활프로그램을 통하여 만성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사회복귀도모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군민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상담, 검사 및 치료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신건강복지센터 (345-99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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