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신용협동조합(이하 신협) 서팔수 이사장 외 2명은 5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에 취약한 지역 내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기요, 이불 각 11채를 기부했다.
서팔수 이사장은“코로나 외에도 불황기를 겪고 있는 요즘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다함께 풍요로운 언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 전달 후 두 번째 기부이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