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백성기)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정읍우체국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기후와 난방기구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병행 진행했다.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슬로건을 중심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정읍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 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화재위험 3대(전기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겨울용품 안전 사용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함께 하는 화재예방 홍보 등이다.
백성기 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동안 다양한 화재예방 시책을 추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소방서는 SNS 등 뉴미디어 활용 화재예방 홍보, 온라인 활용 대국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중심의 소방안전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