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청장 이호석)은 2020년 11월 6일(금) 전주 라마다 호텔에서 전북·제주 16개 광역·기초자치단체 통계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방통계청-지방자치단체 지역통계발전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정책수립의 기초자료일 뿐만 아니라 정확한 의사 결정을 위한 수단으로 지역통계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지역통계 발전과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기자의 눈으로 본 지역통계 필요성’과 ‘정책활용사례 소개’ 등 지자체의 지역통계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호남권 지역통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호석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역특화통계 개발과 호남청-지자체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지역통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1 | 2020년 호남청 – 지자체 지역통계발전토론회 개요 |
□ 추진 목적
ㅇ 관내 지자체의 지역통계 생산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유의 장 마련
ㅇ 수요 맞춤형 협업․지원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개선의견 수렴
□ 추진 개요
ㅇ 일 시: 2020. 11. 6.(금) 11:00 ~ 16:30
ㅇ 장 소: 전주 라마다호텔 2층피렌체홀(전북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27)
ㅇ 참석자: 50명 내외
- 호남청 25명 내외(호남청장, 지역통계과장 및 지역통계 담당자)
- 지자체 23명 내외(전라북도 및 제주지역 지자체 통계업무 담당자)
※ 코리나19로 광주·전남 지자체 대상은 10.21.(수) 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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