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2동(동장 강문성)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범시민 모금운동인‘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를 지난 11월 2일 시작 하였고, 전국 보험왕 미래에셋생명 박명화 이사가 라면 50상자를 기탁해 사랑릴레이 첫 주자로 모금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박 이사는 평소에도 늘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일에 솔선수범하며, 올해 초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의정부 시민을 위해 마스크 2,000매를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번 나눔은 신곡2동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100일간 사랑 릴레이 모금운동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고,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의 홍보에도 애쓰겠다고 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동절기를 맞아 생활고로 힘겨워 하는 주민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박명화 이사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어려운 시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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