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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대! - 16일 수성못 상공에 드론택시 비행 실증시연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11-16 18:09:35
  • 수정 2020-11-16 1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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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는 수성구와 공동으로 드론택시 공개 비행시연 행사16일 오후 수성못에서 개최, 영화 속에서 보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눈앞에 현실로 실현되었다.



지난 6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올해 최초 추진하는 비행 시연으로 앞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대구시가 서울시, 제주도와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지방도시로는 최초로 추진하는 실증은 매년 천만 명이 찾는 대표적 명소인 수성못에서 진행되었으며, 상화동산에서 고도 30m로 이륙해 수성못 수상 2km10m/s 속도로 7분 비행한 뒤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서울의 비행은 한강을 2바퀴 큰 원을 그리며 선회한 반면에 수성못은 직선으로 가다가 방향을 180도 돌리면서 헬기, 비행기로는 불가능한 드론택시만의 특징을 보여줬다.


행사장에는 대구지역 드론 기업들이 참여해 드론의 기술력과 사업영역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물자수송, 산불진화 등 산업용 드론과 도로, 항만 등 감시·측량 시스템이 선보였고 관제, 스테이션, 플랫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드론 기술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권은 인적자원이 집중되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상공을 나는 3차원 교통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심항공교통은 전기동력(모터, 배터리 등)을 사용해 도심상공에서 사람화물을 운송하는 3차원 모빌리티 산업이다. 항공, 자동차, ICT, AI 등 다양한 기술과 업종을 융합하는 신산업이자 혁신적 교통수단으로서 향후 막대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로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UAM은 항공, 전자, 에너지 등 초융합 산업으로서 파급력이 대단하다.”도심 교통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도심항공교통 시장은 2040년까지 세계시장 규모 730조원, 국내시장 규모 1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신성장동력 시장이라며, “새로운 미래형 모빌리티로 부상하는 도심항공교통을 대구시가 선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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