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핵실험이후 지진 빈발 김민수
  • 기사등록 2020-11-17 11:04:55
기사수정


▲ 사진=기상청 제공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에서 17일 오전 3시 10분경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18도이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2017년 북한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한 지역에서 8km떨어진 곳이다.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자연지진해당 지역은 원래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 단단한 지형이었으나 핵실험 이후 자연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27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고산동 물류센터 타 사업전환등 상생의 두마리 토끼 쫓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