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함께 로봇 조립하는 모습

보령대남초등학교(교장 심재웅)는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교내 ‘1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강좌 중 외부 강사를 활용한 강좌 지능로봇부, 기타부, 건축교실, 민참 영어 교실 등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고려한 13개의 강좌를 공개했다. 

4학년 학부모 김순미는 “학원을 보낼까 망설였었는데 직접 와서 참관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제 아이를 보면서 더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원이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질적으로 향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심재웅 교장은 “학생들의 특기 적성 계발 및 학력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특기적성이 학부모와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더욱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