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달서구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 달서구청
‘달서구 반려동물놀이터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보고회는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지역 내 후보지 검토와 대상지 분석, 현장조사를 거쳐 용역계획안을 대구시와 사전협의 및 관련부서 검토의견을 반영하고, 주민 여론수렴 등을 통해 동물전문가와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타시도 반려동물시설 운영관계자 등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 달서구청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녹지훼손, 묘지이장 문제 등의 이유로 수십년 동안 개발하지 못한 지역의 장기미집행 장동공원을 새롭게 정비하여 공단근로자를 포함한 주민 모두가 즐겨 찾는 명품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타당성조사 기본구상 용역(안)에 따르면 성서산업단지내 장동공원 남측인 장동 산 28번지 일원에 3,700㎡ 규모의 놀이터 시설에 소형 및 중·대형견 공간분리를 위한 경계휀스 설치 및 보호자 쉼터, 반려견 놀이시설, 진입로 개설, 관리사무소 등 기반시설 설치, 산책로 조성, 묘지이장 등에 사업비 17억원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달서구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 성장은 물론, 일자리가 창출 되는 등 반려인구 1,000만 시대 흐름에 맞추어 「대구광역시달서구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 조례」제정(2019.4월), 동물관리 전담팀 신설(2020.1월), 동물복지 5개년 계획수립(2020.9월), 동물복지위원회 구성(2020.10월),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위촉(2020.11월) 하는 등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으로 생각하고, 함께 여가를 즐기는 등 새로운 여가문화가 조성되어 동물에 대한 인식변화는 물론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반려동물산업 성장에 발맞추어 대구지역 최초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화합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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