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21일 0시기준 386명이 발생했다. 전날(363명)보다 다소 늘어나면서 나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403명(해외유입 4,38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명으로 총 26,365명(86.7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3,53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6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3명(치명률 1.65%)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54명, 경기 86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262명이다. 전날(218명)보다 44명 늘었다. 수도권 확진자가 연이틀 200명대를 기록한 것도 8월 29∼30일(244명→203명) 이후 처음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 19명, 전남 18명, 강원 14명, 전북 13명, 경남 11명, 경북 8명, 부산 7명, 광주 6명, 대전·울산·충북 각 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02명)보다 3명 줄어든 99명으로, 100명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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