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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하루‘최대 1,500여건’검사.. 최단기간 빠르게 차단! - 최단기간 지역 내 폭발적 감염 확산 막아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11-23 1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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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최근 지역 내 확진자 발생 이후 하루 최대 1,500여건의 폭발적인 검체 채취를 소화하는 등 최단기간 빠른 진단검사로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저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2번째 상남 확진자 발생에 이어 지난 11일 북면 금융방문판매업과 련한 확진자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5일 북면 소아파트에 이동 선별진료소 설치를 시작으로 16일과 17에는 북면 원통전 주민 5,08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를 통해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북면 이동선별진료소에서 15일에 934, 16일에는 1,494, 17일에는 1,104명 등 지3일간 코로나19 단검사로 채취한 검사량 만도 3,532건에 이른.

 

특히 지난 11일부터 현재까지(20일까지) 지역주민 6,00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는 확진자 발생이 집중됐던 인제읍(1,091)과 북면(8,257) 주민 약 18천명을 대상자로 봤을 때 30%의 지역 주민들이 진단검사를 받은 셈이다.

 

또한 군은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뿐 아니라 감염의심이 우려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코로나19 진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혹시 모를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 또한 사전에 적극 차단해 지역 내 감염확산저지하겠다는 복안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질병관리청과 강원도 감염병관리관 등 역학조사위해 방문한 조사관은 인구 3만의 작은 농촌 도시인 인제군에서 하1여건이 넘는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에 감탄하며, 최단시간 빠르게 확진자를 찾아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환경이 현장에 갖춰져 큰 확산을 막는 일등공신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밝혔다.

 

이에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양의 진단검사를 소화할 수 있는 것군 보건소는 물론 관내 보건지소의 모든 민원업무를 중단하고 군에서 가가능한 의료 인력과 관내 군부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능 할 수 있었.”현재 보건소 직원들은 1팀당 4~5명씩 역학조사를 위해 5팀이 투입서로 유기적으로 현재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로 지역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 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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