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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인탐사선 '창어5호 발사 성공...달 착륙시 표면 암석 채취 안남훈
  • 기사등록 2020-11-24 13:20:39
  • 수정 2020-11-24 14: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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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국이 달 표면의 암석 등을 채취할 수 있는 무인 탐사선 창어(嫦娥) 5호를 발사에 성공시켰다.


24일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창어 5호는 이날 오전 4시30분(현지시간) 중국 하이난(海南) 원창 우주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달 탐사선인 창어 5호는 약 2200초만에 예정궤도에 진입했다.


창어 5호는 궤도선, 착륙선, 상승선, 귀환선 네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무게는 8.2톤이다.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하게 되면 달 표면의 암석 등을 채취해 가져오게 된다.


한편, AP통신은“ 창어5호의 임무가 성공할 경우 중국 우주 계획에 중대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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