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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체육회, '2020 대구체육 정책토론회' 개최! - 대구체육의 현실적인 방향성 제시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11-24 20: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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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체육회는 19() 14:00 대구육상진흥센터 멀티미디어실에서 대구체육 발전을 위한 ‘2020 대구체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2020. 11.19(목) 14:00 대구육상진흥센터 멀티미디어실에서 대구체육 발전을 위한 ‘2020 대구체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체육회장의 민선1기 출범에 즈음하여 산··연 전문가와 함께 대구시 체육 분야 당면 현안 정책제안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체육 정책 추진의 모티브와 발전방안을 모색해 대구체육의 현실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계각층의 분야별 필수 인력만 참여 제한 시켰으며,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언론 등 8명의 발표자로 정책 제안 및 지정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에 주제발표는 계명대학교 신홍범 교수의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선순환 체계구축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김대희 박사의 중앙정부의 체육정책과 지역 체육정책이 함께할 길계명대학교 김기진 교수의 포스트 코비드19 시대와 체육 아카데믹구조 체계위덕대학교 엄대영 교수의 지역의 물길과 스포츠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체육의 문제 분석 및 전문가의 의견 수립을 위해 토론회 전, 전문가 그룹의 표적심층면담(FGI)방식을 적용해 사전에 주제에 필요한 현실적 방향성을 도출하여 정책 제안 발표자들에게 제시하여, 체계적인 정책 제안의 모델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그동안 대구체육은 국내·외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스포츠복합단지 개념의 대구 선수촌 개장으로 전국 최고의 인프라가 구축됐다.”민선체육회장 출범과 함께 중·장기적 비전과 목표가 확고히 설정 되도록 다양한 정책제안과 해결점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대구스포츠훈련센터 및 선수촌 전경


한편 최근 시체육회는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합숙소와 훈련장이 겸비된 대구스포츠훈련센터 등 대구 선수촌을 개관하며, 지역 체육의 인프라 구축과 함께 대구체육 중·장기 발전 연구용역을 수립 하는 등 대구체육의 체계적인 기반 확립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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