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안군, 전북도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1-26 09:11:01
기사수정

 



부안군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한 2020년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군간 비대면으로 실시됐으며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와 운영체계의 활용능력 제고,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창고 관리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평가는 시군별 1개조 12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수원확보부터 산불현장까지 진화용수를 신속하게 공급해 산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의 숙달 여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평가결과 부안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장수군과 남원시가 각각 우수상으로 뒤를 이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를 완벽하게 운영하고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해 대형 산불을 사전에 차단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36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우려 완화
  •  기사 이미지 영국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제19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 성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