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교육청 ‘상상이룸교육’명칭 상표출원 등록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20-11-26 11:32:45
기사수정


▲ 상상이룸교육 상표등록 결정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4상상이룸교육이란 명칭에 대하여 상표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1910월 특허청에 상표출원 등록을 신청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이번에 등록된 상표출원은 상상이룸교육명칭에 대한 제16류와 제41류로써 제16류는 서적, 팜플릿 등의 출판물에 대한 상표권을 말하며 제41류는 공연, 온라인 출판 등에 대한 상표권을 의미한다.

 

상상이룸교육이란 기존 메이커(Maker)교육의 우리말 표현으로 20197월 공모를 통해 확정한 이름이다. 학생들이 어떤 대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만들며, 서로 나누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충남교육청의 역점사업이기도 하다.

 

이번 상표출원은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의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교육사업 명칭을 상표출원 한 보기 드문 사례이다.

 

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상표 출원은 충남 상상이룸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많은 교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상상이룸교육을 현장에서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충남소프트웨어교육 체험센터를 홍성에 설립하고, 손으로 만지고 생각하는 상상이룸 공작소를 14개 시군에 구축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36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전국노래자랑’ 새MC 남희석
  •  기사 이미지 장석환 고양시(을) 후보, ‘총선 승리 출정식’ 개최
  •  기사 이미지 파주시, 미국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와 바이오메디컬 기술 혁신 위한 양해각서 체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