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이상학)가 25일과 26일 1박 2일간 예비 귀어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어촌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천군 내 양식장, 어촌계, 수산물 가공공장과 국립생태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귀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실습 체험과 어촌생활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상학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어귀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사전 발열 확인과 유증상자 여부 확인,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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