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4명...사흘째 500명대 조정희
  • 기사등록 2020-11-28 10:05:50
기사수정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확인되며,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04명 늘어 누적 3만337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486명, 해외 유입은 18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27일 525명을 기록한 데 이어 26일은 553명으로 500명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차츰 줄고 있는 추세다.


지역별로 서울이 178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26명, 강원 33명, 부산 28명, 인천 25명, 충북 23명, 광주 14명, 충남 14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46명으로 총 2만7349명(81.95%)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55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2명(치명률 1.56%)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38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뿐 아니라 미·영국도 연루
  •  기사 이미지 북 조선중앙 TV, BBC방송 '정원의 비밀' 검열해 방영
  •  기사 이미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 추천서 4월 5일까지접수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