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1일) 제13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에 손혁상 前 경희대학교 대외부총장을 임명했다.
손혁상 신임 이사장은 국제개발협력학회 학회장, 경희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무조정실, 외교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 국내외 다수의 기관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온 경험이 있어,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KOICA가 대한민국의 무상원조 대표기관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공모 및 임원추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임기 만료 후에는 1년 단위로 연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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