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항천국(CNSA)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1일 오후 11시(중국 현지시간)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창어 5호는 앞으로 이틀 동안 2kg의 달 흙과 암석 표본을 수집하고 드릴 장치로 땅속 2미터 깊이까지 파헤친다.
예정대로라면 달 표본을 담은 캡슐은 상승선, 귀환선을 거쳐 12월17일 내몽골 사막지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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