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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2년 신규 국고사업 361억원 발굴 나선다 김민수
  • 기사등록 2020-12-02 13: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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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제주형 뉴딜 등 중앙정부와 연계한 사업 등을 다각적 논리개발을 통해 신규 국비사업 발굴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 고 당부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30일 집무실에서 각 국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2022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제주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2022년도 제주시 국비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신규사업 발굴 현황 및 계속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사태와 한국판 뉴딜 등 중앙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 위해 개최했다.


현재까지 발굴한 국비사업은 총 6,037억원(신규사업 30건. 361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한 규모이며, 주요사업은 ▲공영 주차장 복층화 사업(55억원, 2개소),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사업(15억원), ▲용담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41억원) 등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워진 국가재정에도 불구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사업과 시민 편의를 위한 생활SOC 사업, 제주형 뉴딜 등 중앙정부와 연계한 사업 등 다각적 논리개발을 통해 신규 국비사업 발굴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 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정위기 속에서도 2021년도 국비는 전년도 보다 약10% 증가한 5,46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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