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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실내빙상장, 코로나 탈출...빛의 향연! - 빛을 이용한 장식과 터널 조성으로 힐링 공간 조성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12-03 1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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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코로나19의 재 확산과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해 124일부터 코로나 탈출! 희망의 빛 터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대구실내빙상장은 심리방역 프로그램 일환으로 희망의 빛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세 번째로 마련한 심리방역 프로그램으로, 공단은 앞서 첫 번째 심리방역 프로그램인 무료 빙상 아카데미를 기획해 25회에 걸쳐 총 412명의 시민이 대구실내빙상장을 다녀갔다.


또한 두 번째 심리방역 프로그램인 벽화그리기, 희망 나눔 메시지 안내판 설치를 통해 시민 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며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소통과 이해의 공간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대구실내빙상장은 빛을 이용한 경관조명과 빛 터널을 조성해 대구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민 누구에게나 무료 개방과 함께 무료 빙상아카데미는 12월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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