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달에서 채취한 토양·암석 표본을 싣고 3일 밤 달에서 이륙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중국이 처음으로 지구 밖 천체에서 이륙에 성공했으며, 중국 항공우주 역사상 처음으로 달 표면에서 실물 국기를 펼쳐 보였다"고 보도했다.
연구자들은 창어 5호가 가져오는 2kg 상당 토양와 돌의 샘플을 분석 연구해서 달의 기원과 형성, 달 표면의 화산활동에 관한 비밀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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