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12월 3일(목)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0년 하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은 사회복무요원 고충 ZERO 추진 계획에 따라 선발인원을 확대하여 북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230여 명 중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임하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
특히 가나안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복무 중인 최재호 사회복무요원은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예술분야‘무용’전공을 살려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을 개발하는 등 재능기부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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