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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바다가족 안전 지키기 최선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7-10 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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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초에 침수된 레저보트 모습


보령해경이 해양사고 긴급구조 체제를 구축하는등 바다가족의 안전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일 보령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6월 한달간 수상레저활동과 바다낚시, 조업중인 선박등에서 발생한 선박6(고립, 전복, 고장, 연료고갈)과 인명69명을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614일 오후 7시경 보령시 원산도 저두에서 복부통증을 호소하던 응급환자 조모씨(48,)을 보령아산병원에 긴급 후송해 목숨을 건졌다.

 

지난 610일 오후 207분에는 충남 서천군 서면 보령화력발전소 0.7마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레저보트 1(1.2)이 원민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 예인되었다.

 

61일 오후 1시경에는 오천면 삽시도 근해에서 낚시중이던 낚시어선(7.93)이 추진기 장애가 발생하여 경비정과 민간해상구조대에 구조되어 오천항에 예인 입항되었다. 류재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장은 주말 각종 해양사고에 대비해 경비함정과 민간해양구조대를 긴급출동이 가능하도록 구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바다가족의 생명과 재산 지킴이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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