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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연말연시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특별경계근무 돌입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2-22 16: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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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연말연시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해 4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급격한 증가로 스키장 운영중단 및 유명관광명소를 폐쇄하는 등 방역수칙을 대폭 강화됨에 따라 한산한 연말연시 분위기 전망에 화재취약대상 시설물 및 위험물 관리가 느슨해질 것을 우려됨에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확립을 골자로 하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주요내용은 화재초기 선제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일제점검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 현장지원체계 정비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의용소방대 합동순찰로 노후 숙박시설, 쪽방촌, 시장 등 순찰 강화 119종합상황실 신고폭주·고장대비 소방관서 내 임시상황실 확보 기습폭설 등 자연재난 대비 제설 장비 점검 및 고립방지 등이다.

 

특히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12회이상 순찰 및 소방활동구역 취약요인을 제거하여 초기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백승기 서장은강화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연말연시 산발적으로 예측 불가능한 재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도민의 지친마음에 위험을 더하지 않도록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여 새로운 신축년에는 희망으로 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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