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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최대식 회장 당선! - 대구 회장에 이어 중앙 회장으로 진출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12-22 2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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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021~2024년 대한민국 롤러스포츠를 이끌어나갈 제18대 회장으로 최대식 대구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 당선됐다.


▲ 제18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당선된 최대식 회장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14일 개최된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제18대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최대식 후보자에 대해 회장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임원 결격 사유를 심의한 결과 최종 당선인으로 의결하였다.


최 당선인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대구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각종 전국규모대회 유치, 국가대표훈련, 대만 정기교류(타오위안시, 창화시) 실시 등 지방연맹으로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국내 및 국제사업을 주도하였다.


출마의 변에서도 밝혔듯이 다양한 실무 현장 경험 및 연맹 행정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잠시 정체되어 있는 롤러스포츠 세계에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그동안 대구연맹 회장의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세부종목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스케이트보드 종목의 집중 육성과 신규 종목 발전 기반 구축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2020 도쿄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을 받고 2021128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4년간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공식 취임하게 된다.


한편 최대식 당선인은 더욱 과감하고 공격적인 활동으로 임기 중 2022년 아시아선수권대회, 2024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한국 유치를 이끌어내 국내 롤러스포츠 종목의 발전을 도모하면서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도 드높이겠다.”라고 의미심장한 다짐까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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