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북한이 가뭄으로 인해 주민들의 식량배급량을 줄였다고 밝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에 따르면 북한이 심한 가뭄으로 인해 밀과 보리의 수확량이 전년대비 26% 감소해 1인당 식량배급량을 100g 줄여 310g으로 배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강수량이 적어 작물 수확량이 크게 줄었고 가뭄으로 인한 질환도 증가해 가뭄 피해 주민 지원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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