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의 주가업사이드가 가장 높을것으로 전망
신세계디에프(DF), 현대디에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K네트웍스, 이랜드,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등 7곳이 참여한 대기업군 일반경쟁입찰에 대하여 특허심사위원회는 전날 서울지역 3곳에 대한 심사를 했고, 오늘 오전 제주지역 1곳에 대한 심사를 한 뒤 점수를 집계해 최종 결과를 내놓았다.
그 결과 서울시내 2개 대형면세점 신규사업자는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가 중소면세점신규 면허로는 서울은 SM면세점이 제주지역은 제주관광공사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화에 대한 프로젝트를 준비한 딜로이트컨설팅의 관계자는 "이번 선정 결과로 한화의 주가업사이드가 가장 클 것이고, 그에 따라 한화대형면세점의 다양한 연동상품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