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비전 및 목표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우리 강 자연성 회복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강 여주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을 금강 세종시 구간에 이어서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 미래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강 관리 방향으로 지난 ’20.5월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제출,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 반영 예정
**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여주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환경부는 올해 9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세종특별자치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금강 세종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금강 세종시 구간 자연성회복 선도사업’ 추진 관계기관 업무협약(‘20.9.18)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여주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5개 기관은 12월 29일 오후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협약기관으로서 ▲이항진 여주시장, ▲정경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한강 3개 보*의 취・양수장 개선과 자연성회복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 선도사업 기본구상과 실행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협약기관들은 이번 협약체결로 공동협의체의 결정을 존중하고, 미래지향적인 강 관리를 위한 자연성 회복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한강 여주시 구간 선도사업은 금강에서 시작된 우리 강 자연성 회복 사업이 유역별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 여주시 강천보 구간은 주변에 도시가 형성되어 있으면서도 울창한 숲과 하천습지, 하중도 등이 강과 함께 절경을 이루면서,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도 간직하고 있는 경관・생태・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지역이다.
이처럼 여주시 강천보 구간은 자연성 증진 가능성이 높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보여줄 수 있는 자연성 회복 사업의 적지로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여주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한강 여주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12월 11일 제출한 바 있다.
선도사업 추진방안은 여주시 구간 3개 보 인근의 취수장과 양수장을 개선하여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함으로써 보 개방 여건을 조성하여 한강의 물 흐름을 개선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민이 스스로 강을 보전하고 강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강의 자연성을 회복한다는 기본취지에서 생태 건강성 증진, 수질 개선, 생태와 역사문화를 접목한 강 문화사업 발굴 등 폭넓은 관점에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한강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은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시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명이 숨 쉬는 강, 맑은 물이 흐르는 강, 살아 움직이는 강, 더불어 사는 강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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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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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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