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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2021년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사업정읍고창 국비 57억 6천만원 확정 - 정읍 17.3억·고창 40.3억 등 전북지역 총 275억 국비 확정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2-30 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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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준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위원으로 활약한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29일, 2021년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사업으로 정읍고창지역에 국비 57.6억원이 확정되는 등 전북지역에 총 275억원의 국비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정읍지역은 전봉준 유적 및 고사리부성. 김명관 고택 등 15건에 17억 3,600만원이 확정되었고 고창지역은 고창읍성, 선운사, 신재효 고택 등 25건에 40억 2,600만원의 국비가 배정되었다. 전북지역은 총 163건에 275억원의 문화재정비사업 국비가 확정되었다.

 

문화재청의 문화재보수정비사업은 국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의 원형보존 및 멸실·훼손 방지를 위한 문화재 보수·정비와 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및 관람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준병 의원은 “2021년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 사업 예산으로 정읍고창 57억 6천만원을 비롯해 전북지역에 총 275억원의 국비 배정이 확정되었다”며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전승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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