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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0일, 그리스의 연금수급자들이 아테네 중심부에서 가혹한 긴축 정책과 연금 삭감에 항의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그리스 재무장관 Gikas Hardouvelis는 오는 21일, 국회에 2015년 예산의 최종안을 상정한다.
AFP PHOTO / LOUISA GOULIAMAKI
최은혜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