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대선 뒤집기' 압박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펜스 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계획”이라면서 대선 뒤집기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부통령은 부정하게 선택된 선거인단을 거부할 권한이 있다”고 올리면서 펜스 부통령에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거부하라며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로이터통신 등은 6일 펜스 부통령의 측근 발언을 인용해 부통령의 개입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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