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중앙라이온스클럽(송민석 회장)은 지난 6일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희망 나눔 꾸러미를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 꾸러미는 쌈장과 식용유, 햇반 등의 식품과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물품 총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20여 개가 담겨있다.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 10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과 우울감, 무기력증을 느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격려와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송민석 정읍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활동과 외출이 힘든 지역 저소득 장애인들의 가계지출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방역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한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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