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된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화이자는 자사 연구진과 텍사스 의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자사 백신이 ‘N501Y’를 비롯한 16가지 돌연변이에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화이자의 필립 도어미처 연구원은 “우리는 16개의 다른 돌연변이를 검사했다. 이들 중 어느 바이러스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상당히 좋은 소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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