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인영, '북한노동당8차대회' "여러가능성 열어놨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1-14 13:53:42
기사수정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노동당 8차 대회와 관련해 “미국 신 정부의 한반도 정책 수립 과정을 지켜보면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평가했다.


이 장관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지난해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또 남북관계는 교착으로 인해 남북간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방역과 또 백신과 치료제로 우리가 이겨낼 수 있듯이 남북간 거리두기는 평화를 위한 협력과 공존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 장관 주재 회의에서 이산가족 실태조사 등 총 7건의 남북협력사업에 215억 원의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의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77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위험 노인 1인가구 정신건강 지원사업 운영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대상 우울증 자살 예방 사업 추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