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89명 나왔다.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첫 300명대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2,729명(해외유입 5,9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5,9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077건(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8,007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0명으로 총 58,723명(80.7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7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64명(치명률 1.74%)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8명, 경기 10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244명을 기록했다.
그 외 지역은 대구 13, 경북 18, 부산 9 , 광주 11, 대전 2, 울산 5, 세종 2, 강원 14, 충북 8, 충남 11, 전북 3, 전남 4, 경남 20, 제주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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