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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범 현장 검거 - 24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지킴이 역할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1-18 2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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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CCTV 통합관제센터가 신년에도 24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주군은 지난 14일 새벽 345분쯤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23-8(태화4길 인근) 노상에서 인적이 전혀 없는 심야 시간대에 원룸 및 빌라촌을 서성이며 주차된 차량 내부를 살피고 차량의 문을 강제로 개방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즉시 경찰상황실에 신고했다.

통합관제센터는 경찰상황실에 용의자의 인상 착의를 전달하고, 이동 경로를 상세히 파악한 뒤 위치를 전파했다.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에서 피혐의자를 검거했다.

재 울주군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365일 무휴로 관제요원 22명이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 지난해는 129대의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 완료했고, 실시간 범인 검거 등 시민의 안전한 사회 기반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주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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