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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동쪽 332㎞ 해상서 규모 4.6 지진 발생..광주·전남 진동 감지 조기환
  • 기사등록 2021-01-19 1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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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News


19일 오전 3시 21분께 중국 칭다오 동쪽 332㎞ 해상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광주·전남·북 지역에서도 지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중국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이 국외지진정보발표 기준(규모 5.5 이상)에 미달하지만 전남·북 등 국내 일부 서해안 지역에서는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상황을 전했다.


광주·전남 지역 주민들은 “자다가 침대가 흔들려서 갑자기 깼다. 꿈인 줄 알고 다시 잤는데 지진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중국과 우리나라 중간에 위치한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국외 지진은 규모 5.5 이상인 경우 지진 정보를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앙지에서 약 200㎞ 넘게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서해안 유일의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된 지진감지기에서는 지진값이 관측되지 않았다. 원전 설비도 특이사항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지진 등 자연재해를 24시간 감시 중”이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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